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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던킨 크리스마스 케잌 : 나만의 케잌 데코 (홍대 JASE) 올 겨울(겨울 맞지;;?)은 정말 케익을 원없이 먹었다. 11월에 내 생일도 있었겠다.. 올해는 특히나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 대신 초코케익을 먹지 않았던가.. 그리고 또 왠지 크리스마스에는 케익 하나쯤은 먹어두어야할것 같고..ㅋㅋ 그렇게 한달여만에 여러개의 케익을 섭렵한 나였다. 치즈케익에서 생크림, 초코, 쉬폰케익까지..ㅋㅋㅋ 그래서 살이찐거냐 - _- 콱 이번에 아주 특별한 기회가 있었다. 그건 바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는... 던킨 크리스마스 케잌들을 맛보고 만들수 있는!!!! 내가 케익을 만들다니..있을 수 없는......ㄷㄷㄷ 사실은 만들어진 케익에 데코만 하는 거였지만 ^^;; 그래도..나는 너무도 들떴다..후훗 오전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출발한 홍대~ 이사한 후 .. 더보기
파리바게뜨 내마음의 피아노 : 로맨틱한 프로포즈에 제격인 케익 [평가 7.4] 빼빼로데이에 다들 빼빼로를 주고 받는데 (나도 작년에는...) 올해는 남친이 빼빼로 보다는 차라리 케익을 하나 준비하자며 의견을 내놓았다. 우리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케익을 자를 생각을 하니 왠지 설렜다 ^^ 당연히 OK~ 퇴근길에 동네에 있는 파리바게뜨에 들려 케익을 고르는데 일단은 빼빼로데이이고 하니..초콜렛 케익으로 고르고 싶어졌다는.. 사실 초콜렛에 환장하는..ㅋㅋ 요번에 고른 초콜렛 케익은 바로바로 내 마음의 피아노 이름도 참 낭만적이다. 생긴것도 딱 검정색 그랜드 피아노 모양으로 만들어서 더 로맨틱한 케익 느낌이 났다. 아마도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할때 선물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지난 번 조카 예진이의 100일을 축하했던 붕붕벌 케이크~ 그때를 생각해서 속이 같은 초콜렛 케익이면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