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 아빠 환갑잔치날.
잔치랄것 까진 없고 친척분들과 아빠 회사 동료분들 모시고 식사를 했다..
처음엔 할까말까 하셨는데 그래도 그냥 넘기기 섭섭하다며 하게된 환갑잔치(?);;
일산의 모 가든에서 고기파티를 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으로...
언니들과 식사비를 나누기로 했는데 (나는 미혼이니까 조금 깎아주겠지? 제발;;;)
이번에 직장을 옮기며 연봉을 낮춘 상태라;; ㄷㄷㄷ 큰일났다;;
식사비만 200인데;;; 우짜지.. 알바를 해야하나..;;;;
엄마가 돈봉투를 세어보니..돈이 남는다는데..엄마는 조금만 보태신단다...ㅠㅠ
원래 이런거구나!! 아...살려도~
이럴줄알았음 고기라도 많이 묵을껄 ㅠㅠ
아....갑자기 피곤해온다..잠이나 자자..
'썬양의 이슈 > 오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닉쿤의 이상형은 김연아 : 완소남 닉쿤에 완소녀 김연아라.. (0) | 2009.09.14 |
---|---|
2NE1 산다라박 동생 모두 연예인? : 우월한 유전자 남매들 (2) | 2009.09.13 |
블로그 급상승 4위 : 하루에 26,000명이 왠말이래 ㅋㅋ (4) | 200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