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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양의 이슈/오늘의 이야기

오늘은 울 아빠 환갑잔치날


오늘은 울 아빠 환갑잔치날.

잔치랄것 까진 없고 친척분들과 아빠 회사 동료분들 모시고 식사를 했다..

처음엔 할까말까 하셨는데 그래도 그냥 넘기기 섭섭하다며 하게된 환갑잔치(?);;

일산의 모 가든에서 고기파티를 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으로...

언니들과 식사비를 나누기로 했는데 (나는 미혼이니까 조금 깎아주겠지? 제발;;;)

이번에 직장을 옮기며 연봉을 낮춘 상태라;; ㄷㄷㄷ 큰일났다;;

식사비만 200인데;;; 우짜지.. 알바를 해야하나..;;;;

엄마가 돈봉투를 세어보니..돈이 남는다는데..엄마는 조금만 보태신단다...ㅠㅠ

원래 이런거구나!! 아...살려도~

이럴줄알았음 고기라도 많이 묵을껄 ㅠㅠ


아....갑자기 피곤해온다..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