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해외여행을 가지않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다. 딸랑 3일..
게다가 신종플루의 여파가 만만치 않고, 경기 불황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부산쪽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형 여행사인 H사의 추석연휴 여행상품의 예약률이 아주 저조 하다고 한다.
근처 동남아나 일본등은 가까스로 예약률이 10% 미만을 기록하지만 중국여행 예약자는 거의 없는 편이라고..
여행사 관계자는 '2007년만 해도 연휴 3개월 전부터 해외여행 예약이 시작돼 출발 한달전이면
모집이 끝났는데 올해는 파리만 날린다.'라고 했다니 얼마나 다들 안가는지;;
여행업계는 신종플루가 해외여행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보여진다.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다음부터 예약한 상품들을 취소하는 문의가 쇄도했고
반대로 여행상품을 물어보는 전화는 거의 끊긴 상태.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신종플루 탓에 해외여행객이 사라지다시피 해
중소 여행업체들이 문을 닫을 정도로 극심한 불황에 빠져 있다'고 하며
'당분간 이런 상황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한다.
어서 이놈에 신종플루가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구나..
난 추석에 집에서 음식이나 해야하지만 말이다;
자..모두 지켜보자 신종플루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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