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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출국 후 첫 심경 고백 : 박진영과 2PM은 내 가족


재범 출국 후 첫 심경 고백 : 박진영과 2PM은 내 가족

한국 비하발언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린 재범

출국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21일 2PM 공식 팬카페에 글에는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여러분, 제가 떠난 이유가 있는데 진영형이랑 2PM 애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집니다"라며
"이 힘든 시기 동안 계속 제 곁에 있었습니다.
벌써 너무 힘든데 제발 더 힘들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라고 당부하며
"걱정시켜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자신의 의사를 직접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글은 자신의 탈퇴 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쏟아지는 팬들의 항의를 의식한 가운데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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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하발언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재범

재범은 자신으로 인해 소속사와 나머지 멤버들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하는 마음인듯 하다.
요즘 팬들이 JYP 보이콧을 선언하며 시위와 성명서 발표 등으로 소속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이에 재범의 마음도 편하지는 않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