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모닝 프레지던트 : '대통령을 더욱 가깝게 만든 영화' 평점 8.5 굿모닝 프레지던트 : '대통령을 더욱 가깝게 만든 영화' 평점 8.5 어제 시사회로 만나게 된 화제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기대감으로 충만한 나의 가슴에 미소를 짓게 만든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을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로 무장해 전혀 무겁지 않게 다뤄내고 있어 재미나게 볼수 있었던 정치(?)영화라 하겠다. 물론 멜로나 코믹 등의 장르가 당연히 섞여있으나.. 다른것들을 소스라고 한다면 기본적인 면발;은 정치인의 삶 정도가 아닐까 싶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김정호 대통령(이순재 분)으로 시작해 차지욱(장동건 분)을 거쳐 한경자(고두심 분)에 이르기까지 세명의 대통령으로 흘러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세 대통령의 각기 다른 고민과 삶을 통해 대통령도 국민과 다르지 않으며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