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영화배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승호 ' 이젠 엄마가 시키는대로 연기하지 않는다' 유승호 ' 이젠 엄마가 시키는대로 연기하지 않는다' 영화 '부산'으로 돌아올 김춘추..ㅋㅋ 유승호 '누나들의 로망', '국민 남동생' 등으로 불리는 유승호가 영화 '부산'을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인다. 외모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생각도 이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했음을 전했다. 유승호는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부산' 제작보고회에서 "아직 청소년이라 키는 잘 크고 있다"고 농을 친 뒤 "나이를 먹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생각하는게 달라졌다. 예전엔 엄마가 시키는데로 웃으라면 웃고, 울라면 울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열심히 작품을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번 작품이 더욱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는 "이 영화를 3월에 촬영했는데, 연기에 대해 다시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