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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파리바게뜨 붕붕벌케이크 : 맛은 기대안했는데 훌륭~ [평가 9.3] 얼마전 우리집에서 기거(?)하는 조카 예진이의 100일(9월 30일)이었당. 쪼끄만게 무럭무럭 자라는게 아주 신기하고 귀엽다 ^^ 엄마도 힘들어하실것 같아 야심차게 범보의자를 주문했었지만 효과없이 반품에 들어가버렸고 - _-; 그래도 기념일은 챙겨야할것 같아서 케익을 하나 사려고 파리바게뜨에 들어갔더랬다. 다른 생크림케익은 좀 지겹고; 치즈케익을 너무 원했지만 엄마아빠가 시러하실것 같았는데..바로 그때!! 초코렛으로 싸악~ 도배된 초코케익이 눈에 띄었다. I LOVE CHOCOLATE!!!!!!! 일단 의미는 굿!! 축하 메시지가 너무도 귀엽게 박힌 붕붕벌케이크!! 아 귀여워 >.< 애기한테 딱 일것 같아서 넘 좋았는데 약 3초간 망설이다가 사버렸다! ㅋㅋ 가격은 15,000원 비싼편은 아니다~ 일단 생.. 더보기
나의 조카 손예진 : 이름은 이미 연예인.. 손예진 비단 연예인의 이름만이 아니다. 우리 조카의 이름이다; 손.예.진 언니와 형부가 이름을 짓느라 고생이 많더라.. 아무래도 손 씨가 흔히 매치되는 이름이 아닌가보다 첨에는 장난반으로 손예진이 이미지가 참 좋은데.. 했던말이 이제는 진짜 이름이 되었네 ㅋㅋㅋ 아무튼 요즘 엄마가 아이를 봐주시는 통에 직장에 다니는 언니는 이틀걸러 하루씩 집으로 아이를 보러 온다. 여기서 손예진 양의 얼굴을 공개해볼까? 짜란~ 100일을 갓넘긴 손예진양 주먹을 불끈 쥐었구나.. 미..미안 카메라를 넘 들이댔나;;;; 아직 그닥 여자아이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눈이 커서 다행이라는.. 웃을때는 영락없이 이쁜 여자아이다 ^^ 9달만에 태어나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살도 아주~~ 포동포동하고 머리숱도 끝내줘서 태어날때부터 저 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