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비단 연예인의 이름만이 아니다.
우리 조카의 이름이다;
손.예.진
언니와 형부가 이름을 짓느라 고생이 많더라..
아무래도 손 씨가 흔히 매치되는 이름이 아닌가보다
첨에는 장난반으로 손예진이 이미지가 참 좋은데..
했던말이 이제는 진짜 이름이 되었네 ㅋㅋㅋ
아무튼 요즘 엄마가 아이를 봐주시는 통에
직장에 다니는 언니는 이틀걸러 하루씩 집으로 아이를 보러 온다.
여기서 손예진 양의 얼굴을 공개해볼까?
짜란~ 100일을 갓넘긴 손예진양
주먹을 불끈 쥐었구나..
미..미안 카메라를 넘 들이댔나;;;;
아직 그닥 여자아이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웃을때는 영락없이 이쁜 여자아이다 ^^
9달만에 태어나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살도 아주~~ 포동포동하고 머리숱도 끝내줘서
너무도 이쁜 내 조카이다 ^^
첫째조카는 아니지만 (벌써 4번째 조카인가;;;)
우리집에서 사는 조카는 첨이라; 아주 이뻐죽겠다.
요건 예진양의 목욕모습..알아서 자체심의로 엎드려 주시는군!!!!
우람한 팔뚝을 보라!!! 오우~
올록볼록 엠보싱 팔뚝 소세지;; ㅋㅋㅋ
귀여움 그 자체다 ^ o^ 꺄울~~
하루하루 커가는게 보인다. 무게도 제법 나가고;;
손목 조심해야겠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자라길 ^^
내사랑 예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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