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 칭찬과 배려 : 내가 귀한줄 알면 남도 귀한줄 알아야한다.
칭찬.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물론 큰 고래보다 사람을 춤추게 하는게 더 쉬울거다 ^^
평소에 칭찬에 인색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칭찬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내가 애가 있기를 해.. 학교 선생님이기를 해..
곰곰히 생각해보니..비단 그런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나에게 칭찬의 다른 의미는 좋은 의사의 표현이라고도 생각된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축하를 하는 것, 기쁨을 나누는 것
상대의 처세에 동의해주고 칭찬해 주는 것....
난 그동안 칭찬보다는 단점, 맹점 찾기에 혈안이지 않았나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않았나.
축하할일에 앞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나..등등
생각할일이 많아지면서 스스로에 대한 돌아봄과 반성할 일들도 생각난다.
돈도 힘도 들지않는 좋은 말하기가 그리 힘든것은 아닌데
천성이 착하질 못해서인지 ^^; 그래서 결심했다.
아무리 작심삼일 이라도..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법
이제 착하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들이 든다.
그게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라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착하게 이쁘게..이런게 아니라;
그러도록 노력하자는데 큰 의의가 있다는 거 ^^;
당장, 시작하련다..
일단은 직장에서 조금 더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해야겠고
집에가서는 엄마와 아빠에게 좀더 살갑게 대하고
내가 좀 피곤해도 혼자 세상일 다 하는것처럼 생각지 말아야겠으며
내 짝에게도 잘해야겠다는 결심이다.
서로 일에 치이고 없는 시간 쪼개면서 만나고 있는 우리 커플은
가끔 상대에게 짜증을 내곤 한다. 의도하진않지만..
어느순간 서로에게 짜증을 토스하다 스파이크를 날리는 우리를 발견하곤 했다.
가족이야 태어나서 보아온 성격들을 알지만, 연인은 다르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최고의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재료 아닐까.
항상 이쁘게만 보이고 콩깍지가 씌었던 화려한 시절(?)은 뒤로하고
이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커플..어느덧 시간의 흐름과 함께 조금씩 무뎌지는듯도 하다.
서로 없으면 못살겠다는 생각은 지금(정말?!)도 여전하지만..
아무튼...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는게 가장 핵심이다.
내가 피곤하면 상대도 그러할것이고, 내가 짜증내면 상대도 짜증날 것이므로..
내가 웃는 얼굴로 반기면 상대도 좋을것 아니겠는가 ^^
아주 사소하고 쉬운것이지만, 쉽게 잊기 쉬운 것이기도 하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인 나이지만..
그들이 직장에서 실력을 발휘하듯이, 난 생활에 약간의 변화라면 변화를 주고 싶다.
자, 마음을 가다듬고 노력해보기로 하자.
난 마음이 여유롭고, 사람을 사랑할 용기가 있으며, 누구보다 행복하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으면 한다.
내 블로그에 오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길 바란다~ ^.~
칭찬.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물론 큰 고래보다 사람을 춤추게 하는게 더 쉬울거다 ^^
평소에 칭찬에 인색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칭찬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나에게 칭찬의 다른 의미는 좋은 의사의 표현이라고도 생각된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축하를 하는 것, 기쁨을 나누는 것
상대의 처세에 동의해주고 칭찬해 주는 것....
난 그동안 칭찬보다는 단점, 맹점 찾기에 혈안이지 않았나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않았나.
축하할일에 앞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나..등등
생각할일이 많아지면서 스스로에 대한 돌아봄과 반성할 일들도 생각난다.
돈도 힘도 들지않는 좋은 말하기가 그리 힘든것은 아닌데
천성이 착하질 못해서인지 ^^; 그래서 결심했다.
아무리 작심삼일 이라도..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법
이제 착하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들이 든다.
그게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라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착하게 이쁘게..이런게 아니라;
그러도록 노력하자는데 큰 의의가 있다는 거 ^^;
당장, 시작하련다..
일단은 직장에서 조금 더 말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해야겠고
집에가서는 엄마와 아빠에게 좀더 살갑게 대하고
내가 좀 피곤해도 혼자 세상일 다 하는것처럼 생각지 말아야겠으며
내 짝에게도 잘해야겠다는 결심이다.
서로 일에 치이고 없는 시간 쪼개면서 만나고 있는 우리 커플은
가끔 상대에게 짜증을 내곤 한다. 의도하진않지만..
가족이야 태어나서 보아온 성격들을 알지만, 연인은 다르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최고의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재료 아닐까.
항상 이쁘게만 보이고 콩깍지가 씌었던 화려한 시절(?)은 뒤로하고
이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커플..어느덧 시간의 흐름과 함께 조금씩 무뎌지는듯도 하다.
서로 없으면 못살겠다는 생각은 지금(정말?!)도 여전하지만..
아무튼...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는게 가장 핵심이다.
내가 피곤하면 상대도 그러할것이고, 내가 짜증내면 상대도 짜증날 것이므로..
내가 웃는 얼굴로 반기면 상대도 좋을것 아니겠는가 ^^
아주 사소하고 쉬운것이지만, 쉽게 잊기 쉬운 것이기도 하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인 나이지만..
그들이 직장에서 실력을 발휘하듯이, 난 생활에 약간의 변화라면 변화를 주고 싶다.
자, 마음을 가다듬고 노력해보기로 하자.
난 마음이 여유롭고, 사람을 사랑할 용기가 있으며, 누구보다 행복하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으면 한다.
내 블로그에 오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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