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일기 : 04 보리, 간식에 눈을 뜨다. 우리 보리..5개월을 막 넘어선 꼬맹이 엊그제 병원에가서 항체검사도 하고 사상충 예방약도 바르고 왔다. 다행히도 항체는 잘 자리를 잡은 편이라 추가 접종은 안해도 될것 같고 광견병(;;;)주사는 꼬맹이가 아직 작아서 다음에 맞아야 할듯하다 ^^ 우리보리 몸무게는...두구두구두구....1.04kg 드디어 1킬로를 넘어주시는... 의사쌤 말로는 4개월이면 1kg 가 다된다고 하던데.. 우리 보리는 약하디 약한가보다..나(?)를 닮아서...푸힛 무튼;; 보리가 어언 5개월에 접어들고 간식에 차츰 눈을 뜨면서 이놈도 다른 놈과 다름없이 간식이면 환장하는 그저 강.아.지...라는걸 깨닫고.. 간식을 마련했다. 영양적인 문제도 그렇고 혼자 오래 지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그렇고 ㅠㅠ 거금(?)을 들여 간식을 이것저것.. 더보기 오윤혜 - 사랑. 틀린 이야기 : 가슴아린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다. 오윤혜 - 사랑. 틀린 이야기 : 가슴아린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다. 지난 2007년 혜성처럼 등장했다거나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지만 좋아하는 노래 순위로 꼽을 정도의 매력적인 음악으로 다가온 오윤혜. 처음 데뷔할 때 '제2의 거미'라고도 불린 그녀의 실력은 이미 유명했고 그때 내가 즐겨듣던 'I wish' , 함께 했던 윤형렬의 '기억의 나무' 도 너무 좋아 둘을 셋트로 듣고는 했다. 오윤혜 첫싱글 - I wish 자켓 그녀가 두번째 앨범을 들고 성큼 다가왔다.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넘기는 듯한 그녀의 음색은 살짝 독한 술처럼 긴 여운을 남긴다. (난 술을 못하지만, 그 여운이 술보다 독함을 안다..)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의 애창곡이 된 'I wish'..이번 노래는 어떨까? 그녀의 이.. 더보기 재범 출국 후 첫 심경 고백 : 박진영과 2PM은 내 가족 재범 출국 후 첫 심경 고백 : 박진영과 2PM은 내 가족 한국 비하발언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린 재범 출국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21일 2PM 공식 팬카페에 글에는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여러분, 제가 떠난 이유가 있는데 진영형이랑 2PM 애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집니다"라며 "이 힘든 시기 동안 계속 제 곁에 있었습니다. 벌써 너무 힘든데 제발 더 힘들게 만들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하며 "걱정시켜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자신의 의사를 직접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글은 자신의 탈퇴 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쏟아지는 팬들의 항의를 의식한 가운데 쓴 것으로 보인다. 한국비하발언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