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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양의 리뷰

명화머그컵 : 명화의 세계로 빠져들다..아트샵꽁기 작년 가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 퐁피두센터 특별전을 관람했더랬다 거기서 많은 명화들을 보고 한껏 기분이 좋았던 나 ^^ 기존에야 교과서에서나 봤지 실제 그림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기회가.. 몇번 있긴 했으나... - _- 특히나 모네의 그림에 아름다움과 클림트의 오묘한 기운을 한껏 만끽하고 돌아온 나였드랬다. 그리고 명화가 입혀진 명화머그컵을 큰 맘먹고 마련할 기회가 생겼다!! 명화 소품이 많이 있는 '아트샵꽁기' 오~ 이뻐이뻐~ 모네의 그림을 특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 당연히 모네의 그림을 선택했다 아트샵꽁기에서 마련한 이 머그컵들 일반적인 상자인데 끈으로 포장되어 오니 넘 이뿌다 ㅠㅠ 꼭 누구한테 선물 받은 느낌? ㅋㅋㅋ 오픈기념이라서 그런가 사은품으로 명화엽서까지 보내주었네!!! 야호~ 넘 좋.. 더보기
신개념 액정보호 필름 울트라스킨 : 핸드폰스킨의 모든 것! 레뷰에서 아주 간만에 당첨된 울트라스킨 액정보호 필름 안 그래도 대리점에서 사자 마자 붙여준 나의 연아폰의 액정보호필름이 찌질하게 변해가고 있는데(게임한거 티나게...버튼 부분만 아주 ㅋㅋ) 너무도 기뻤다 ^^ 그냥 필름을 하자니 좀 그랬었는데.. 디자인도 되어있고 아주 굿인것 같다!! 왜 신개념인가~ 했다는 ^^ 이름부터가 아주 강력하구나! 울트라스킨 일단 4개나 왔다는거에 너무도 감사하며.. 아주 친절하게 뒷면에 설명이 좌르륵~~ 울트라스킨이 무엇인지..붙이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다. 그렇다면 이제 디자인을 훓어보자! 음~ 각기 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군.. 흰색 연아폰이었다면 더 이뻤을것도 같지만! 역시 여자는 핑크 - _-; 대리점에서 필름과 함께 선물로 준 핸드폰 가죽 케이스는.. 이번에 필.. 더보기
걸프렌즈 : 너무 쿨한 그녀들~ 너무도 당당하고 쿨한 그녀들~ 걸프렌즈 영화정보 장르 멜로/애정/로맨스,코미디 국가 한국 상영시간 114분 개봉 2009.12.17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강석범 출연 강혜정(송이), 한채영(세진), 허이재(보라), 배수빈(진호)... 줄거리 스물 아홉 살의 한송이(강혜정). 회식이 끝난 어느 날 회사동료 진호(배수빈)와 엉겁결에 키스 한번을 하게 되는데, 그게, 그게, 키스가 그냥 키스가 아닌 거다.. ‘그의 혀끝은 완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레이백에서 비엘만으로 이어지는 고난도 컴비네이션…’ 한마디로, 완전히 뻑 간다는 소리다. 키스 한번에 홀라당 자빠질 여자가 아니라고 호언장담 했지만 어느새 사랑은 쑥쑥 자라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시작 했는 데… 이 남자, 아무래도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다. 혹시.. 더보기
홍대 보노빠스또 : 고소한 이태리피자와 파스타의 만남 [평가 8.2] 사실 다녀온지는 조금 되었으나 - _-; 집에 컴퓨터가 고장난 관계로 ㅠㅠ 회사에서 몰래 포스팅..ㅋㅋㅋ 리뷰를 마니 쓰고 싶은데, 컴퓨터에 사진은 쌓여만가고.. 시간은 없고...후 홍대맛집 각설하고...일단 간만의 맛집 리뷰당! ㅋㅋ 지난번에 남친 공연을 빌미로 일찌감치 홍대에 잠입(?)해서 점심을 즐겼더랬다. 공연이 홍대 스팟 이었기에..(홍대 놀이터 앞)그 근처에서 점심을 하려고 맘을 먹고 원래는 밥(쌀)을 먹으려 했으나..급변경하여 피자와 파스타를 먹기로 했당. 딱 보니 바로 2층에 있는 '보노빠스또'가 눈에 쏘옥~ 노상에 커플세트?.. 광고 같은게 있었던것 같다..고런거 또 솔깃..ㅋㅋ 계단부터 나무로 되어있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았다. 사실, 외출과 동시에 몸이 좋지 않았던 나는 -.. 더보기
던킨 크리스마스 케잌 : 나만의 케잌 데코 (홍대 JASE) 올 겨울(겨울 맞지;;?)은 정말 케익을 원없이 먹었다. 11월에 내 생일도 있었겠다.. 올해는 특히나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 대신 초코케익을 먹지 않았던가.. 그리고 또 왠지 크리스마스에는 케익 하나쯤은 먹어두어야할것 같고..ㅋㅋ 그렇게 한달여만에 여러개의 케익을 섭렵한 나였다. 치즈케익에서 생크림, 초코, 쉬폰케익까지..ㅋㅋㅋ 그래서 살이찐거냐 - _- 콱 이번에 아주 특별한 기회가 있었다. 그건 바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는... 던킨 크리스마스 케잌들을 맛보고 만들수 있는!!!! 내가 케익을 만들다니..있을 수 없는......ㄷㄷㄷ 사실은 만들어진 케익에 데코만 하는 거였지만 ^^;; 그래도..나는 너무도 들떴다..후훗 오전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출발한 홍대~ 이사한 후 .. 더보기
닌자어쌔신 평점 9.0 : 액션영화에 한 획을 그었도다! 배우 정지훈 - Rain 닌자어쌔신 평점 9.0 : 액션영화에 한 획을 그었도다! 배우 정지훈 - Rain 이제는 배우 정지훈 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만능 엔터테이너 비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제 제대로 액션 영화를 들고 우리곁에 다가온 헐리웃에 정면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Rain 되겠다. 그의 단독 주연 첫 영화 '닌자어쌔신' 이미 미국에서도 난리가 난 그 영화를 바로 어제 보고는 불편한 속을 달래며 너무도 멋지게 감상했다는.. 포스터 1 포스터 2 그냥 포스터만 봤을 때는 포스터1이 더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포스터2가 더 와닿는다는... 정말 한시도 몸을 가만 두지 않고 뛰어다니고 구르고 피하고 싸우고.. 보는 내가 숨이 다 찰 지경..^^ 영화정보(출처 : 네이버영화) 장르 액션.. 더보기
파리바게뜨 내마음의 피아노 : 로맨틱한 프로포즈에 제격인 케익 [평가 7.4] 빼빼로데이에 다들 빼빼로를 주고 받는데 (나도 작년에는...) 올해는 남친이 빼빼로 보다는 차라리 케익을 하나 준비하자며 의견을 내놓았다. 우리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케익을 자를 생각을 하니 왠지 설렜다 ^^ 당연히 OK~ 퇴근길에 동네에 있는 파리바게뜨에 들려 케익을 고르는데 일단은 빼빼로데이이고 하니..초콜렛 케익으로 고르고 싶어졌다는.. 사실 초콜렛에 환장하는..ㅋㅋ 요번에 고른 초콜렛 케익은 바로바로 내 마음의 피아노 이름도 참 낭만적이다. 생긴것도 딱 검정색 그랜드 피아노 모양으로 만들어서 더 로맨틱한 케익 느낌이 났다. 아마도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할때 선물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지난 번 조카 예진이의 100일을 축하했던 붕붕벌 케이크~ 그때를 생각해서 속이 같은 초콜렛 케익이면 좋.. 더보기
더 문 : 씁쓸한 미래의 지극히 현실적인 상상력 - 평점 8.9 더 문 : 씁쓸한 미래의 지극히 현실적인 상상력 - 평점 8.9 간만에 영화를 보는데 어떤걸 볼까.. 재미있는 킬링타임용 코미디를 감상할까~ 감동적인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감상할까.. 고민하다가 고른 더문. 더문평점, 더문 평점, 더문, 더 문, 더문 다운, 더 문 평점 영화정보 더보기 장르 SF,스릴러 / 국가 영국 / 러닝타임 97분 / 개봉일 2009.11.26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던칸 존스 주연/조연배우 샘 벨 역 / 샘 락웰 - 내가 본 그의 출연작들..'갤럭시 퀘스트', '컨페션', '미녀삼총사', '그린마일', 그리고 '닌자거북이'에도 나왔단다! 목소리 출연일 듯~ 난 닌자거북이를 보았기에..ㅋㅋ 아, 2010년에 나올 아이언맨2에도 나온다고 한다. 거티 목소리 역 / 케빈.. 더보기
강혜정 신현준의 '킬미' : 쌀쌀한 날씨에 웃음으로 따뜻하게 전해질 로맨틱코미디 무척 심오한 제목의 영화가 다가온다. 제목하야 '킬미' 대놓고 죽여달란다; 어찌보면 심각하고 무서운 느와르 영화스러운 제목이지만 알고보면 엉뚱하고 코믹한 멜로영화가 되겠다. 바로 5일 킬미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에 부풀어 몇자 적어본다. 개인적으로 신현준의 연기는 정극을 할때가 더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기봉이를 생각한다면..크큭...벌써 웃음이.. 코미디에도 은근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강혜정의 연기는 망한 영화 '허브' 에서 조차도 좋았고 전혀 반대의 '연애의 목적'에서도 좋았던것 같다. 포스터가 이미 모든걸 말해주고 있지만.. 예고편을 보면서 더 재미있을거라는 기대감이 퐁퐁~ 솟구치는구나~ 둘이 왠지 어울리는 그림은 아니지만 내용을 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그림이지 싶다. 냉철한(?) 킬러인 신현준과 .. 더보기
맛깔난 떡볶이와 튀김 : 촌떡 [평가 8.5] 신촌에서 고척동으로 이사온지 어언 2달.. 간만에 영화 한편보러 신촌으로 나섰다. 아트레온 바로 옆에 위치한 '촌떡' 생긴지는 오래 안되어서 깨끗하고~ 아주머니가 친절하시다 ^^; 목소리도 크시고 시원시원~~ 이건 떡볶이 조금 먹은 사진;; 네명이서 찾았기에 여러가지를 시켜보았다. 떡볶이, 순대, 모둠튀김, 오뎅 가격은 양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편... 여럿이와서 여러가지를 맛볼때가 좋은것 같다~ 하나씩 나올때 보면..헉..양이 작다..라고 느껴지는데 여러가지를 먹다보면 양은 꽤 알맞은 편 - _-^ 희한하네; 간식이나 간단한 요기 거리로 좋을듯하다. 개인적으로 튀김이랑 오뎅이 맛난 듯 하다. ^^ 옆 테이블에선 밥종류(덮밥)를 먹던데..나중에 한번 맛봐도 좋을듯. 내맘대로 점수를 내보잣! - _- 두구두.. 더보기